온 집안이 '강아지판'인 노르웨이 그루아(Grua)에 위치한 한 가정집의 행복한 풍경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6마리의 강아지를 키우는' 두 아이 아빠 대그 크리스 리(Dag Christer Lie)가 유튜브에 올린 행복한 일상의 모습을 소개했다.
바센지(Basenji) 16마리는 대그의 아들들이 집에서 놀 때도, 대그가 집에 있을 때도 쪼르르 따라다닌다.
원통 모양의 강아지 집에 16마리가 꾸역꾸역 함께 잠든 모습을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대그는 16 마리의 강아지가 만든 일상의 행복한 풍경을 유튜브에 종종 올리며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하고 있다. 아래 영상 역시 조횟수 50만에 육박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영상이다.
한편 바센지는 아프리카산 소형견으로 '짖지 않는 작은 강아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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