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9일, 일본 나가노 현의 하쿠바47 스키장. 유튜브 유저이자, 스노우보더인 켈리 머피(Kelly Murphy)는 이날 손에는 셀카봉을 들고 귀에서는 리한나의 음악을 들으며 스노우보딩을 즐겼다.
‘메트로’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날 그녀는 곰에게 습격을 당할 뻔 했다.
아마도 그녀는 나중에 자신이 찍은 이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을 것이다. 그녀가 스키장을 내려오던 도중 뒤에서는 야생곰이 달려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음악을 듣던 켈리는 곰의 울음소리도 듣지 못했다. 4월 10일, 유튜브에 이 영상을 공개한 켈리는 “나는 거의 잡아 먹힐 뻔 했다”며 다른 사람에게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위의 영상에서 이 위험천만한 상황을 확인하자. 약 50초 부터다.
2024년 11월 우수회원 순위 (1위~10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