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사진이다.
한 남자가 거대한 물고기를 잡았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이 물고기는 골리앗 그루퍼. 골리앗 그루퍼 중에는 300kg이 넘는 대물도 있다.
대물은 잡은 남자는 샘 브리톤. NFL 그랜베이패커스에서 라이배커로 활약하고 있는 프로 미식축구 선수이다.
카메라가 물고기 크기를 과장했다는 주장이 있고 설득력도 있다. 그래도 대물은 대물이라는 평이다. 엄청나게 큰 골리앗 그루퍼 앞에서 용맹한(?) 프로 축구 선수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