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택 휠체어성악가 - 거기서부터가 희망이었습니다

관리자 0 5,581
성악은 튼튼한 하체의 힘입니다. 그러나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성악가가 있습니다. 가슴 벅찬 노래가 있습니다. 탱탱한 두 바퀴를 굴리는 힘찬 감동의 노래가 있습니다. 가파른 언덕을 넘은 삶에 대한 사랑의 노래가 있습니다. 어둠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희망의 노래가 있습니다. 밤새 젖은 바퀴살을 휘감는 아침 햇살 같은 노래가 있습니다. 모든 슬픔이 맑아지는 노래를 한번 들어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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