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인사이더는 지난 3월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기능을 시험하기 위해 뉴욕 시에서 주행 비디오를 촬영했는데, 운전자석에 앉아 있는 케이디 톰슨 기자는 연신 겁먹은 표정으로 ‘오마이갓’을 외치며 테슬라에 전적으로 운전을 맡긴다. 테슬라는 양 옆에 트럭이 지나감에도 안전하게 차선을 유지하며 운전한다. 아래는 테크 인사이더에 업로드된 테슬라 주행 비디오다.
영상의 끝에 톰슨은 테슬라의 안전성을 확인하곤 “테슬라를 살 돈이 없어 마냥 슬프네요”라며 오토파일럿 주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