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스승은 시간이다 / 김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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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16-04-19 11:48 조회6,6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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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스승은 시간이다 / 김정한

 



인생의 스승은
책을 통해서 배운다고 생각했는데
살아갈수록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었다


풀리지 않는 일에 대한 정답도
흐르는 시간 속에서 찾게 되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메세지도
거짓없는 시간을 통해서 찾았다 

언제부터인가 흐르는 시간을 통해서
삶의 정답을 찾아가고 있다


시간은 나에게 스승이다
어제의 시간은 오늘의 스승이었고
오늘의 시간은 내일의 스승이 될 것이다

 

김정한 대표시모음집 < 고마워요 내사랑 p 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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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닥불 — 백석  
  • 최고관리자   2026-06-15 23:50:51   299회     추천    비추천
  • 모닥불이란쓸쓴 것이라,아무 것이라도 혼자서지피는 것이라.바람이 불면더욱 잘 타는 것이모닥불이라,누구나 꿈을 꾸는 것이라.어둠 속에서도붉게 타오르는 것이모닥불이라,마음까지 따뜻하게 하는 것이라.- 백석 -
  • 청포도 — 이육사  
  • 최고관리자   2026-06-15 23:50:51   260회     추천    비추천
  • 내 고장 칠월은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이 마을 전설은 고이 간직한푸른 포도 알처럼맑고 고운 꿈을 닮아 있다.아, 입술이 타고 목이 마르는이 여름날의 갈증을청포도 알로 식혀 보리라.내 고장 칠월은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 이육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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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관리자   2026-06-15 23:50:51   287회     추천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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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 수 없어요 — 한용운  
  • 최고관리자   2026-06-15 23:50:51   235회     추천    비추천
  • 알 수 없어요.나는 당신을 사랑하는 까닭을 알 수 없어요.사랑하는 까닭을 모르는 것이진정한 사랑인가 봅니다.당신은 나의 마음을기쁘게도 하고 슬프게도 합니다.그래도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사랑하는 마음은이유가 있어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알 수 없어요.그저 당신이 좋아…
  • 쉽게 씌어진 시 — 윤동주  
  • 최고관리자   2026-06-15 23:50:51   223회     추천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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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관리자   2026-06-15 23:50:51   195회     추천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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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관리자   2026-06-15 23:50:51   224회     추천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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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유화 — 김소월  
  • 최고관리자   2026-06-15 23:50:51   205회     추천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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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야 누나야 — 김소월  
  • 최고관리자   2026-06-15 23:50:51   218회     추천    비추천
  • 엄마야 누나야강변 살자.뜰에는 반짝이는모래알이자갈돌도굴러다니는강변 살자.엄마야 누나야.- 김소월 -
  • 초혼 — 김소월  
  • 최고관리자   2026-06-15 23:50:51   204회     추천    비추천
  •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허공에 헤어진 이름이여!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입에 쓰닿은 입술에 닿닿은그리운 목소리여!내 사랑은 내 사랑은가고 없는 이름이여!아아, 시든 손을 귀에 대고나는 나는 먼 데서 울고아아, 그 이름은 그 이름은들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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