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오염, 모아서 태울수 밖에
관리자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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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2 15:28
지난 4월 멕시코 만 석유시추시설 '딥 호라이즌' 폭발 사고로 인한 기름오염으로 미국이 곤욕을 치루고 있다. 11일 멕시코 만 사고 현장에서 사고 수습에 나선 BP사가 오일펜스에 모인 기름을 불태우고 있다. BP사는 앞서 원유 처리 비용 및 벌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자산 매각으로 100억 달러 가량을 조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AP=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