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분간 예술혼 불태운 노장들…객석 압도한 신구·박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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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이게 공정한 재판이오? 적어도 이 땅에 정의가 있다면 기회만이라도 공평해야 하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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